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은 지난달 24일 월례교육토론회 ‘학교 돌봄을 묻다’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는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이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북지부가 공동을 주최했다.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김자원 연구실장이 진행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이승재 정책실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 신동연 사무국장,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북지부 정다은 정책상담실장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돌봄전담사, 교사, 학부모 등 온라인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급식학교 영양교사 공동관리 해소를 추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경북지부의 활동이 5개월 만에 결실을 이뤄냈다.경북도의회가 5월 6일, 본회의에서 경북도교육청의 공동관리 해소를 위한 기간제 영양교사 35명 충원 추경예산을 통과시켰다.경북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확보로 충원될 기간제 영양교사 35명은 *학교급식법과 **식품위생법을 둘 다 위반한 채 영양교사를 미배치하고 있는 1회 급식인원 50명 이상교에 배치될 예정이다.전교조경북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영양교사 및 경
만화가 김수박주요 저서 〈아날로그맨〉,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사람 냄새〉, 〈메이드 인 경상도〉, 만화 에세이 〈더 힘들어질 거야 더 강해질 거야 더 즐거울 거야〉, 〈아재라서書〉, 〈날라리 X세대의 IMF 이야기-타임캡슐〉, 〈나! 이봉창〉 외 다수.블로그_김수박과 파편들 https://blog.naver.com/orpeo74
전교조 경북지부는 3월 11일 경북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과 영양교사 공동관리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전교조 경북지부 임원 교체에 따른 지난달 23일 교육감과 상견례에서 영양교사 공동관리 문제를 협의회에서 해결하자고 약속하면서 열린 것이다.이 자리에서 전교조 경북지부는 식품위생법 52조와 학교급식법 7조를 동시에 위반한 급식학교부터 정원 외 기간제 교사 배치 등의 방법으로 공동관리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현재 전교조 경북지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두 개의 법을 동시에 위반한 급식학교는 25개교이다.
만화가 김수박 프로필주요 저서 〈아날로그맨〉,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사람 냄새〉, 〈메이드 인 경상도〉, 만화 에세이 〈더 힘들어질 거야 더 강해질 거야 더 즐거울 거야〉, 〈아재라서書〉, 〈날라리 X세대의 IMF 이야기-타임캡슐〉, 〈나! 이봉창〉 외 다수.블로그_김수박과 파편들 https://blog.naver.com/orpeo74
2월 3일, 전교조 경산지회장을 비롯한 영양교사 12명이 영양교사 인사를 번복한 경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항의했다.경산교육지원청은 1월 29일 자로 경주와 성주에서 전입해 온 초등학교 영양교사 2명을 초등 교원 인사 기준대로 A영양교사를 a초등학교, B영양교사를 b초등학교에 발령 내고 B영양교사를 경산교육지원청에 파견 발령 냈다.하지만 느닷없이 2월 1일 자로 B 영양교사의 파견 발령을 취소하고, 새롭게 A영양교사를 교육지원청에 파견 발령 냈다.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북도교육청 영양장학사와 교육지원청 파견 근무를 하기로 사전에 약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경북지부는 1월 26일 경북도교육감과 담당 장학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식품위생법 52조를 위반한 채, 50인 이상 급식학교 25개교에 영양교사를 공동배치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식품위생법 52조는 집단급식소 운영자는 반드시 영양사 면허 취득자를 두어야 한다고 되어 있으며 같은 법 시행령 2조는 1회 급식 인원 50명 이상인 곳을 집단급식소로 규정하고 있다.전교조 경북지부는 고발 전에 전교조 법률담당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았으며, 명백하게 위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전교조 경북지부에 따르면 영양